안녕하세요
아덴 바이크입니다.
정성 스러운 사용기 감사드립니다.
더욱 노력하는 아덴 바이크가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요즘 날씨가 참... 어중간합니다.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... 낮에는 덥고...
낮 생각을 해서 반팔에 반바지는 좀 쌀쌀하더군요. 얼마전에 방풍조끼 구입하고 반팔, 반바지에... 팔다리 워머를 착용하고 라이딩을
갔었습니다.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 큰 기대는 안하고 베스트 입고 나갔습니다. 출발할때는 처음부터 입고 있어서 뭔 차이가 있나...
했다가 점심때 더워서 레그워머와 베스트 벗어버리고 라이딩 하다가 집에 오는 저녁에... 그냥 왔는데... 바람불때 베스트의 유무는
정말 차이가 크더군요. 부피도 얼마 차지하지 않고... 잘 접으면 뒷주머니에 들어갈 부피니까요...
중간에 쉬면서 다시금 베스트를 입었는데... 진작에 입을껄~ 후회를 했었습니다.
바람에 의해서 체감온도가 많이 차이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필수 아이템입니다. ^^
한가지 아쉬운건... 접었을때 넣을 수 있는 백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