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고객님 ^^
먼저 모든 브랜드별 제작되는 작업이 모두 다르고
실 사용되는 원사의 원단 제질면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^^
상품은 마지막 가공시에 원단의 마무리 가공과정이 있는데요
이 과정에서 냄새가 남아있는 부분은
공장측에서 제작완료된 상품들이 바로 폴리백에 밀봉되어
고객님들께서 상품 수령전까지는 개봉전인 상태 입니다.
공기층이 밀봉되어 환풍이 어렵다보니
우리 고객님께서 냄새 부분을 느껴 보신 듯 해요
이부분은 옷걸이에 걸어서 배란다(환풍이 잘되는 곳에 놔두시면)
냄새가 증방하는데요
말씀 해 주신 부분 참고하여 더욱이 냄새관련해서
보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 (_ _꾸벅)
---------- Original Message ----------
우선 아직 입고 라이딩 해보진 않았습니다.
오늘 산에 갔다 오느라 지쳐서 내일 탈려고 입어만 봤습니다.
처음 빕숏사는거라 뭐라 설명드리긴 애매하지만,
일단 착용감은 좋습니다.
얼마나 궁댕이를 보호해줄수 있는지는 내일 되보면 알겠고..
별 하나 깎은건 새제품 냄새때문입니다.
구매하자마자 꺼내보니 빕숏에서 신내가 장난아니네요.. 식초냄새같은거..
아무리 질좋고 값싼 제품이라도 첫 느낌이 이래서야 될까요?
창고에 박혀있던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.. 신내 정말 장난아니더군요.
일단 빨아두긴 했습니다만..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성능의 옷이라도 첫 인상이 나쁘면
좋고 자시고 이미지부터 안좋아 집니다.
6만원돈이 적은것도 아닌데..
아무튼 잘입어보겠습니다 ~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