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아직 입고 라이딩 해보진 않았습니다.
오늘 산에 갔다 오느라 지쳐서 내일 탈려고 입어만 봤습니다.
처음 빕숏사는거라 뭐라 설명드리긴 애매하지만,
일단 착용감은 좋습니다.
얼마나 궁댕이를 보호해줄수 있는지는 내일 되보면 알겠고..
별 하나 깎은건 새제품 냄새때문입니다.
구매하자마자 꺼내보니 빕숏에서 신내가 장난아니네요.. 식초냄새같은거..
아무리 질좋고 값싼 제품이라도 첫 느낌이 이래서야 될까요?
창고에 박혀있던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.. 신내 정말 장난아니더군요.
일단 빨아두긴 했습니다만..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성능의 옷이라도 첫 인상이 나쁘면
좋고 자시고 이미지부터 안좋아 집니다.
6만원돈이 적은것도 아닌데..
아무튼 잘입어보겠습니다 ~
감사합니다.